콜도 쓰러졌다…잉글랜드, 주전 줄부상에 WC진출 빨간불
입력 : 2013.10.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잉글랜드의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영국 ‘BBC’등 다수의 언론들은 7일 일제히 “애쉴리 콜(33, 첼시)이 부상으로 몬테네그로와의 월드컵 조별예선 몬테네그로, 폴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콜은 지난 6일 노리치 시티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서 갈비뼈 부상을 입고 후반 29분 교체 아웃 됐다. 그는 부상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국가대표에 소집되는 대신 첼시에 남아 치료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는 콜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에 균열이 생긴 채 운명의 2연전을 맞이하게 됐다.

잉글랜드는 현재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H조에서 승점 1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몬테네그로가 승점 15점으로 잉글랜드의 뒤를 바짝 쫓고 있고, 잉글랜드는 다가오는 2연전에서 최대한 승점을 얻어야만 월드컵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잉글랜드 로이 호지슨 감독은 콜의 대신 아스널의 키에런 깁스를 소집해 그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로 가는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잉글랜드는 시오 월컷, 애런 레논의 부상에 이어 콜의 소집 불발으로 인해 더욱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