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파비오 코치, 스콜라리∙네이마르와 인증샷… 미친 인맥 과시
입력 : 2013.10.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전북 현대의 파비오 피지컬 코치가 브라질의 미친 인맥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네이마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브라질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전날인 1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K리그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브라질의 훈련 모습을 보며 조국의 선후배 선수들을 응원했다. 파비오 코치도 아내 파트리샤, 딸 마리나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훈련 후에는 브라질 선수단을 찾아 스콜라리 감독과 선수들을 만났다. 파비오 코치는 브라질에서 여러 프로팀의 피지컬 코치를 맡았다. 이때의 경력으로 많은 이들과 친분 관계를 쌓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리나와 함께 스콜라리 감독과 사진을 찍었다. 또한 마리나가 네이마르, 다비드 루이스 등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기획취재팀
사진출처=파비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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