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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축구계 최고의 대결 '엘 클라시코'에서 가장 먼저 빛난 별은 네이마르(21)였다. 네이마르가 '엘 클라시코'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실력을 뽐냈다.
네이마르는 27일 캄 노우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단독 드리블 뒤 보낸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는 과감하게 측면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의 몸에 맞은 뒤 굴절 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 30분 현재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1-0 앞서있다.
ⓒBPI/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는 27일 캄 노우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단독 드리블 뒤 보낸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는 과감하게 측면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의 몸에 맞은 뒤 굴절 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 30분 현재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1-0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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