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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선발 출격해 45분을 소화한 김보경(24, 카디프 시티)가 영국 언론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다.
지난 첼시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던 김보경은 26일(한국시간) 밤 벌어진 노리치 시티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40분 한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던 김보경은 전반 45분만을 소화한 채 아론 군나르손과 교체 아웃됐고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김보경에게 "한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이후 고전했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줬다.
김보경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은 프레이저 캠벨은 평점 7점을 받았고 피터 오뎀윙기와 김보경을 대신해 투입된 군나르손은 평점 6점을 받았다.
한편 카디프 시티 중에서 최고 평점은 멋진 선방으로 노리치의 파상 공세를 막아낸 데이비드 마샬 골키퍼로, 평점 8점을 받았다.
지난 첼시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던 김보경은 26일(한국시간) 밤 벌어진 노리치 시티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40분 한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던 김보경은 전반 45분만을 소화한 채 아론 군나르손과 교체 아웃됐고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김보경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은 프레이저 캠벨은 평점 7점을 받았고 피터 오뎀윙기와 김보경을 대신해 투입된 군나르손은 평점 6점을 받았다.
한편 카디프 시티 중에서 최고 평점은 멋진 선방으로 노리치의 파상 공세를 막아낸 데이비드 마샬 골키퍼로, 평점 8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