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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구자철(24)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소속팀 볼프스부르크는 2연승을 거뒀다.
볼프스부르크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자신들의 홈구장인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벌어진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1일 아우크스부르크 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7분 만에 아놀드의 골로 쉽게 앞서나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아놀드는 올리치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을 시도해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은 뒤에도 볼프스부르크는 많은 슈팅을 기록하며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연달아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받은 올리치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겨 둔 상황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페리시치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사진=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제공
볼프스부르크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자신들의 홈구장인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벌어진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1일 아우크스부르크 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7분 만에 아놀드의 골로 쉽게 앞서나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아놀드는 올리치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을 시도해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은 뒤에도 볼프스부르크는 많은 슈팅을 기록하며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연달아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받은 올리치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겨 둔 상황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페리시치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사진=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