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시, 유니세프와 함께 아들 첫 돌 축하
입력 : 2013.10.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유니세프의 국제 친선대사인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아들 티아고 메시의 첫 생일에 전세계의 축구팬들을 초대한다.

유니세프는 홈페이지에 ‘메시 부자의 생명을 축하한다’는 웹페이지와 함께 4일 까지 티아고 메시 생일에 참석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행사를 신청하게 되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욱 좋은 조건에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메시는 티아고의 생일을 맞아 “지난 해 11월 티아고가 태어났을 때 나는 전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아들의 첫 생일을 맞아 나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내 아들과 같이 똑같이 살고,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메시는 자신의 아들이 태어난 뒤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백신, 물, 좋은 교육 환경 등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으며 아들의 첫 생일에 뜻 깊은 행사를 생각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의 참가를 위해 메시는 자신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축구화를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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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상=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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