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2골 활약을 앞세워 노리치 시티를 꺾고 캐피탈 원 컵 8강에 안착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노리치 시티를 4-0으로 완파했다.
최근 리그에서 연이은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했던 맨유는 오랜만에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리그컵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웨인 루니와 로빈 판 페르시를 빼고 아드낭 야누자이와 에르난데스가, 윌프리드 자하를 공격 전방에 포진시킨 맨유는 전반 20분 에르난데스가 선제골을 뽑으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맨유는 후반 3골을 몰아치며 노리치 시티를 격치시켰다.
후반 9분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달아난 맨유는 이후 후반 43분과 추가시간에 필 존스와 파비우가 릴레이골을 작렬하며 4-0으로 경기를 마쳤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노리치 시티를 4-0으로 완파했다.
최근 리그에서 연이은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했던 맨유는 오랜만에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리그컵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웨인 루니와 로빈 판 페르시를 빼고 아드낭 야누자이와 에르난데스가, 윌프리드 자하를 공격 전방에 포진시킨 맨유는 전반 20분 에르난데스가 선제골을 뽑으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맨유는 후반 3골을 몰아치며 노리치 시티를 격치시켰다.
후반 9분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달아난 맨유는 이후 후반 43분과 추가시간에 필 존스와 파비우가 릴레이골을 작렬하며 4-0으로 경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