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4)이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까.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가디언’등은 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베컴은 아버지 베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브루클린의 맨유 입단 테스트 소식을 보도했다.
맨유 관계자는 “이것은 브루클린에게 큰 기회였고, 그가 훈련을 잘 마친다면 맨유는 그에게 계약을 제의할 것”이라며 브루클린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맨유서 뛰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루클린은 지난 달 퀸즈파크레인저스 유소년 팀에 입단 후 가진 찰튼 애슬래틱 유소년 팀과의 데뷔전서 아버지와 같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브루클린의 오른발’이 아버지 ‘베컴의 오른발’을 이어 맨유의 새로운 날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가디언’등은 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베컴은 아버지 베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브루클린의 맨유 입단 테스트 소식을 보도했다.
맨유 관계자는 “이것은 브루클린에게 큰 기회였고, 그가 훈련을 잘 마친다면 맨유는 그에게 계약을 제의할 것”이라며 브루클린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맨유서 뛰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루클린은 지난 달 퀸즈파크레인저스 유소년 팀에 입단 후 가진 찰튼 애슬래틱 유소년 팀과의 데뷔전서 아버지와 같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브루클린의 오른발’이 아버지 ‘베컴의 오른발’을 이어 맨유의 새로운 날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