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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골 세례를 퍼부으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3일 밤(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벌어진 풀럼과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발렌시아가 경기 시작 9분 만에 풀럼의 골문을 열었다. 루니의 도움을 받은 발렌시아는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 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맨유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20분 만에 판 페르시가 야누자이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루니도 팀의 득점 행렬에 가담했다. 루니는 두 번째 골이 들어간 지 2분 만에 판 페르시가 측면에서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가볍게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풀럼은 후반 20분 카카니클리치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한 점 추격에 성공했다.
맨유는 더 이상 풀럼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으며 3-1 승리를 거뒀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3일 밤(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벌어진 풀럼과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발렌시아가 경기 시작 9분 만에 풀럼의 골문을 열었다. 루니의 도움을 받은 발렌시아는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 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맨유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20분 만에 판 페르시가 야누자이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루니도 팀의 득점 행렬에 가담했다. 루니는 두 번째 골이 들어간 지 2분 만에 판 페르시가 측면에서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가볍게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풀럼은 후반 20분 카카니클리치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한 점 추격에 성공했다.
맨유는 더 이상 풀럼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으며 3-1 승리를 거뒀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