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풀타임’ 돈캐스터, 브라이튼에 1-3패
입력 : 2013.1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윤석영이 돈캐스터 로버스의 유니폼을 입고 첫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윤석영은 3일 밤(한국시간) 키프모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4라운드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돈캐스터는 전반 9분 만에 브라이튼의 제이크 카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제이크 카스키는 앤드류스의 도움을 받아 왼발로 슈팅을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0분 돈캐스터는 브라운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피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돈캐스터는 후반 40분과 후반 45분 상대팀에 연달아 실점하며 1-3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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