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 정규리그 1위, 챔피언십 대진 확정
입력 : 2013.1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울산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가 팀당 27경기의 정규리그를 모두 마쳤다. 이제 상위 4개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십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1위는 울산미포조선이 차지한 가운데 인천코레일, 창원시청, 경주한수원이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챔피언십은 창원시청과 경주한수원의 4강 플레이오프(PO)로 시작한다. 6일 오후 4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1차전, 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차전이 열린다.

이 경기 승자는 2위인 인천코레일과 13일(4강 PO 승자 홈), 16일(문학월드컵경기장)에 PO를 진행한다. 그리고 PO 승자는 20일(PO 승자 홈)과 23일(울산종합운동장) 울산미포조선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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