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심서연, 병원에서 화난 토끼처럼!
입력 : 2013.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축구스타 심서연(24, 고양대교)이 병원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심서연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무료한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부상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심서연은 '답답하고마잉'이라는 멘트와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의 심서연은 병원을 배경으로 화면을 향해 노려보고 있다. 반항기 가득하게 볼에 잔뜩 힘을 준 표정에서 풋풋함과 귀여움이 묻어나고 있다.

심서연은 지난 10월 캐나다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출전,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 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던 심서연은 이번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 클럽과 대표팀을 넘나들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폭 넓은 활동량과 안정된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심서연은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중앙수비수 겸 주장으로써 맹활약하며 2-1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사진출처=심서연 SNS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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