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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주장, “손흥민이 살살 해줬으면..”

기사입력 : 2013.11.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손흥민(레버쿠젠)이 살살 했으면 좋겠다.”

스위스 국가대표이자 헤르타 베를린(이하 베를린)의 주장인 파비안 루스텐베르거가 손흥민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각별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베를린은 오는 23일 (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객관전 전력의 약세에 있는 베를린 입장에서는 지난 함부르크전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을 막아야만 이날 경기에 기대를 걸 수 있는 상황.

이에 베를린의 주장 루스텐베르거는 손흥민의 경계 대상 1호라고 밝혔다.

루스텐베르거는 21일 독일 지역지 ‘베를리너 쿠리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전에서 손흥민이 내 맞상대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정말 정말 잘했다”고 운을 뗀 후 “우리와 맞붙을 이번 주 토요일에는 살살 했으면 좋겠다”며 가벼운 농담과 함께 손흥민을 요주 인물로 꼽았다.

그는 이어 “우리는 스위스전이 끝나고 악수를 했다. 손흥민의 드리블은 엄청나게 빨랐다. 일대일 능력이 아주 출중했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갖고 있었다”며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반반이다. 손흥민의 최근 컨디션은 물이 올랐지만 한국과 두바이에서 연이어 A매치를 치러 피곤한 상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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