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맥도날드 유소년지도자 연수 성공 개최
입력 : 2013.1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유소년 축구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을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생활체육회 유소년 축구 지도자 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FC서울 최순호 미래기획단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등 유소년 축구 교육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FC서울-맥도날드 유소년 축구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실에서 한 시간 동안 “올바른 지도자의 자세와 선진 유소년 축구 코칭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유소년 아카데미인 ‘Future of FC서울ㅍ의 수석코치들이 FC서울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도 방법에 대한 실기 강습 시간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가 지난 2006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한국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축구는 어린이들의 체력과 협동심 증진에 훌륭한 운동이다.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Future of FC서울’을 통해 서울지역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FC서울의 최순호 미래기획단장은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과 지역 지도자들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맥도날드와 함께한 이번 행사가 축구를 통한 지역 융합과 축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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