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포옛 감독, 1월에 선수 보강 원해...기성용은?

기사입력 : 2013.11.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구스타보 포옛 선덜랜드 감독이 '즉시전력감'을 목표로 1월 이적시장에서의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시사했다.

파올로 디 카니오의 뒤를 이어 시즌 중간에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쥔 포옛 감독은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현재 2승1무9패의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그렇다 보니 1월 이적시장을 전력 보강의 적기이자 마지막 반등의 기회로 보고 있다.

이미 구단과의 기본적인 교감도 마친 상태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선덜랜드 지역지인 ‘선덜랜드 에코’의 보도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지난주 로베르토 디 판티 단장과 팀 수석 스카우트와 만나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선수 이적에 구단이 개입하면 그만두는 것도 불사하겠다"며 엄포를 놨지만 기본적인 전력 보강에 대해서는 구단과 합의를 끝낸 상태다.

목표 대상은 즉시전력감들이다. 포옛 감독은 "1월에 우리가 원하는 선수는 곧바로 뛸 수 있는 자원들"이라면서 "특히 타 리그보다는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의 미래를 위한 유망주 수집도 중요하지만 팀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 올 시즌 14명의 선수를 영입하고도 재미를 못 보고 있는 현재에 대한 반작용이다.

한편 그 동안 기성용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했던 포옛 감독이 현재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의 완적 이적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선덜랜드와 원소속팀 스완지 시티 모두 급할 게 없는 상황이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