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AS 로마의 프란체스코 토티(37)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로마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으로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토티가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토티는 지난 10월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총 8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토티가 없는 동안에도 로마는 올 시즌 14경기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하지만 토티의 부재 속에 로마는 최근 4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치며 4무승부를 기록, 유벤투스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1위를 뺏긴 로마는 오는 16일 AC 밀란과의 세리에A 16라운드에 토티의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
2000/2001 시즌 우승 이후 13년 만에 우승컵을 노리는 로마는 토티의 복귀 소식에 힘을 얻게 됐다.
로마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으로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토티가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토티는 지난 10월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총 8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토티가 없는 동안에도 로마는 올 시즌 14경기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하지만 토티의 부재 속에 로마는 최근 4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치며 4무승부를 기록, 유벤투스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1위를 뺏긴 로마는 오는 16일 AC 밀란과의 세리에A 16라운드에 토티의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
2000/2001 시즌 우승 이후 13년 만에 우승컵을 노리는 로마는 토티의 복귀 소식에 힘을 얻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