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2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박지성(32)이 팀 훈련을 소화하며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속팀 PSV 에인트호벤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네덜란드 언론 ‘에인트호벤 다그블라드’는 3일 “2달 넘게 부상의 시간을 보낸 박지성이 거의 회복했다”며 “오는 16일 위더레흐트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9월 28일 AZ 알크마르전에서 상대 수비수 빅토르 엘름에게 왼쪽 발목을 밟히며 부상을 당했었다. 당초 2주면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부상 회복 기간이 늦어졌다.
몸 상태가 빨리 올라오지 않아 박지성은 국내에서 두 차례 한방 치료를 받는 등 노력을 다 해왔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 PSV는 리그에서 1승 2무 4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홈페이지
네덜란드 언론 ‘에인트호벤 다그블라드’는 3일 “2달 넘게 부상의 시간을 보낸 박지성이 거의 회복했다”며 “오는 16일 위더레흐트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9월 28일 AZ 알크마르전에서 상대 수비수 빅토르 엘름에게 왼쪽 발목을 밟히며 부상을 당했었다. 당초 2주면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부상 회복 기간이 늦어졌다.
몸 상태가 빨리 올라오지 않아 박지성은 국내에서 두 차례 한방 치료를 받는 등 노력을 다 해왔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 PSV는 리그에서 1승 2무 4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