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소속팀은 패배했지만 호나우지뉴(33,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의 발끝은 빛났다.
호나우지뉴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자 카사블랑카와의 2013 FIFA 클럽 월드컵 4강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호나우지뉸 후반 19분 그림과 같은 프리킥으로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9분 호나우지뉴는 상대 골문으로부터 25m 떨어진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찼다. 공은 수비벽의 오른쪽을 크게 벗어난 듯 보였지만 크게 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호나우지뉴의 그림과 같은 프리킥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상대에게 2골을 허용하며 1-3 패배를 당하며, 클럽 월드컵 결승전 진출이 좌절됐다.
☞호나우지뉴 프리킥 골 보러 가기
영상=유투브
호나우지뉴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자 카사블랑카와의 2013 FIFA 클럽 월드컵 4강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호나우지뉸 후반 19분 그림과 같은 프리킥으로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9분 호나우지뉴는 상대 골문으로부터 25m 떨어진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찼다. 공은 수비벽의 오른쪽을 크게 벗어난 듯 보였지만 크게 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호나우지뉴의 그림과 같은 프리킥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상대에게 2골을 허용하며 1-3 패배를 당하며, 클럽 월드컵 결승전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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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