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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팀에 대한 사랑이 내가 재계약한 이유"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팀과 재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마드리드는 나의 집이다. 구단 사람들, 서포터즈의 사랑까지 모든 것을 받고 있다."며 만족감 표시.
"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레알 마드리드 이케르 카시야스= 팀에 대한 충성심 밝힌 '흔들리는' 수호신. 스페인 방송에 출연한 카시야스는 "우리는 5년 또는 6년 정도 더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마드리드 생활에 각별한 애정 밝혀.
"빈센트 탄, 축구 모르는 인물"
리버풀 브렌단 로저스 감독= 말키 맥카이 카디프 시티 감독의 경질 위기를 보호하고 나선 로저스의 일침. 카디프 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가 맥카이 감독에게 '사임과 경질 중 선택하라'는 이메일을 보낸 것이 알려진 가운데 구단주의 간섭이 팀을 흐리게 할 것이라며 날선 비판.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팀에 대한 사랑이 내가 재계약한 이유"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팀과 재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마드리드는 나의 집이다. 구단 사람들, 서포터즈의 사랑까지 모든 것을 받고 있다."며 만족감 표시.
레알 마드리드 이케르 카시야스= 팀에 대한 충성심 밝힌 '흔들리는' 수호신. 스페인 방송에 출연한 카시야스는 "우리는 5년 또는 6년 정도 더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마드리드 생활에 각별한 애정 밝혀.
"빈센트 탄, 축구 모르는 인물"
리버풀 브렌단 로저스 감독= 말키 맥카이 카디프 시티 감독의 경질 위기를 보호하고 나선 로저스의 일침. 카디프 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가 맥카이 감독에게 '사임과 경질 중 선택하라'는 이메일을 보낸 것이 알려진 가운데 구단주의 간섭이 팀을 흐리게 할 것이라며 날선 비판.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