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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2)과 ‘신성’ 류승우(21)의 존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경기에 한국 팬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독일 언론 ‘빌트’의 ‘빌트 레버쿠젠’ 트위터는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를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나는 레버쿠젠 선수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그 중에는 손흥민의 모습도 있었다.
사진 속의 손흥민은 독일 축구팬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응원하러 온 한국 팬들에게도 사인을 해줬다. 다른 트윗에는 손흥민과 류승우의 모습을 보기에 30여명의 한국 팬들이 선수 출입구에 모여있는 사진도 있었다.
한국 선수들이 유럽 각 팀에서 활약하면서 유럽을 여행하는 축구팬들은 이들이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레버쿠젠도 손흥민, 류승우 덕에 이러한 특수를 누리는 듯하다.
사진=빌트 레버쿠젠 트위터 캡처
지난 25일 독일 언론 ‘빌트’의 ‘빌트 레버쿠젠’ 트위터는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를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나는 레버쿠젠 선수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그 중에는 손흥민의 모습도 있었다.
사진 속의 손흥민은 독일 축구팬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응원하러 온 한국 팬들에게도 사인을 해줬다. 다른 트윗에는 손흥민과 류승우의 모습을 보기에 30여명의 한국 팬들이 선수 출입구에 모여있는 사진도 있었다.
한국 선수들이 유럽 각 팀에서 활약하면서 유럽을 여행하는 축구팬들은 이들이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레버쿠젠도 손흥민, 류승우 덕에 이러한 특수를 누리는 듯하다.
사진=빌트 레버쿠젠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