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 이번엔 가수로 변신
입력 : 2014.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3, 아틀레티코 미네이루)가 잠시 축구화를 벗고 마이크를 잡았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래퍼 친구와 함께 '바이 나 페(Vai na fe)'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에서 호나우지뉴는 'Edcity'라는 래퍼 친구와 함께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스튜디오 안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등 숨겨둔 끼를 드러냈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외계인'이라 불렸던 호나우지뉴는 과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AC밀란(이탈리아)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고국 브라질 1부리그 클럽인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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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쳐
동영상=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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