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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이청용의 동료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볼턴 원더러스의 다비드 은고그(25)가 스완지 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스완지 공식 홈페이지는 27일(현지시간) “스완지는 은고그와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은고그 영입 사실을 전했다.
임대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는 올 시즌 종료까지 스완지 소속으로 뛰게 됐다. 미구엘 미추를 비롯, 윌프레드 보니와 알바로 바스케스 등 가용한 공격 자원이 한 명도 없었던 스완지는 은고그의 영입으로 겨우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
한편 은고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볼턴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은고그로선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챔피언십 무대보다 더 수준 높은 프리미어리그서 뛰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야 한다.
사진= 스완지 시티 홈페이지 제공
스완지 공식 홈페이지는 27일(현지시간) “스완지는 은고그와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은고그 영입 사실을 전했다.
임대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는 올 시즌 종료까지 스완지 소속으로 뛰게 됐다. 미구엘 미추를 비롯, 윌프레드 보니와 알바로 바스케스 등 가용한 공격 자원이 한 명도 없었던 스완지는 은고그의 영입으로 겨우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
한편 은고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볼턴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은고그로선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챔피언십 무대보다 더 수준 높은 프리미어리그서 뛰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야 한다.
사진= 스완지 시티 홈페이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