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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임대 전설 라르손, ''퍼거슨 대체 힘든 일, 시간을 줘야''

기사입력 : 2014.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과거 단기 임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연을 맺었던 스웨덴의 레전드 헨리크 라르손(43)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라르손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이던 지난 2007년 겨울 맨유로 3개월간 단기 임대돼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지금은 은퇴 후 고국 스웨덴의 팔켄베르그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그는 29일(한국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분명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모예스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어 라르손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대체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그건 정말 부정할 수 없다"며 "그러나 모예스는 잘 해낼 것이다. 그는 이미 에버턴을 오랜 기간 이끈 경험이 있고 또 좋은 상황에서 맨유에 왔다"고 설명, 충분히 능력이 있는 감독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연속성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열쇠"라면서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있어야 하지만 오랜 기간 함께 하고 그렇게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며 인내심을 갖고 모예스 감독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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