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바르사 ★, 세련미 넘치는 청청패션 변신
입력 : 2014.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파랑과 빨강은 FC 바르셀로나의 팀 컬러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두 색을 활용한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그런데 네이마르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파란 옷으로 모두 갈아 입었다.

이들이 파란 옷을 입은 것은 바르셀로나가 새롭게 스폰서십을 체결한 기업이 의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데님 제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스 리플레이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맞춰 네이마르, 세스크 파브레가스, 헤라르드 피케, 다니 알베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5명이 디자이너스 리플레이의 제품을 입고 촬영했다. 다섯 선수는 청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며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계약으로 4년간 디자이너스 리플레이의 정장과 캐주얼 의류를 공급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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