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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남태희(23, 레퀴야)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남태희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경기장에서 열린 알 코르와의 2013/2014 카타르 스타스리그 17라운드에서 3-1 승리를 만들어내는 결승골을 넣었다.
이 날 승리로 레퀴야는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7점(11승 4무 3패)으로 2위 엘 자이시에 승점 7점이 앞선 채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낮은 크로스를 바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남태희의 골이 터진 뒤 9분 후에 알 코르가 한 골을 만회 해 남태희의 골은 이 날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남태희는 지난 19일 알 카르티야드, 26일 엘 아라비와의 경기에 이어 멀티골을 넣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남태희는 올 시즌 9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태희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경기장에서 열린 알 코르와의 2013/2014 카타르 스타스리그 17라운드에서 3-1 승리를 만들어내는 결승골을 넣었다.
이 날 승리로 레퀴야는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7점(11승 4무 3패)으로 2위 엘 자이시에 승점 7점이 앞선 채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낮은 크로스를 바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남태희의 골이 터진 뒤 9분 후에 알 코르가 한 골을 만회 해 남태희의 골은 이 날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남태희는 지난 19일 알 카르티야드, 26일 엘 아라비와의 경기에 이어 멀티골을 넣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남태희는 올 시즌 9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