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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6, 볼턴)의 이적설이 거론됐다. 이번 행선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크리스탈 팰리스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1일 “톰 인스 임대를 노리다 실패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볼턴의 미드필더 이청용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끌고 있는 토니 풀리스 감독은 스토크 시티를 이끌던 지난 해 겨울 이적 기간에도 이청용의 영입을 원했었다.
이청용은 올 시즌 볼턴이 치른 27경기에 모두 뛰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볼턴은 27라운드 현재 18위에 머물며 사실상 다음 시즌 승격이 힘든 상황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23라운드까지 치른 올 시즌 14위를 기록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1일 “톰 인스 임대를 노리다 실패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볼턴의 미드필더 이청용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끌고 있는 토니 풀리스 감독은 스토크 시티를 이끌던 지난 해 겨울 이적 기간에도 이청용의 영입을 원했었다.
이청용은 올 시즌 볼턴이 치른 27경기에 모두 뛰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볼턴은 27라운드 현재 18위에 머물며 사실상 다음 시즌 승격이 힘든 상황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23라운드까지 치른 올 시즌 14위를 기록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