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흥민-류승우의 새해 인사, ‘형제같이 훈훈’
입력 : 2014.0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레버쿠젠의 한국인 듀오 손흥민(22)과 류승우(21)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트위터에 손흥민과 류승우가 함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국어로 설날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손흥민과 류승우가 설날 인사를 전하는 장면을 담은 것이었다. 손흥민은 같은 시간 레버쿠젠의 구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오랜만에 휴일인 만큼 가족들과 친척분들 다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반면, 류승우의 인사는 담겨있지 않아 아쉬움을 더했다.

레버쿠젠은 오는 1일 밤 11시 30분 홈 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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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버쿠젠 구단 트위터 캡처
동영상=레버쿠젠 구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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