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23)이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달고 잉글랜드 무대를 누빈다.
지소연의 에이전트 인스포코리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 구단으로부터 등번호 10번을 배정 받았다”고 전했다.
등번호 10번은 펠레, 마라도나 등 전세계를 호령했던 축구 선수들이 달기 시작해 그 번호 자체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게 된 특별한 번호다.
이미 지소연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약속했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에게 주저 없이 등번호 10번을 주며 지소연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영국으로 떠난 지소연은 오는 4일 첼시 구단 미디어룸서 공식 입단 인터뷰를 가지며 첼시 레이디스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지소연의 에이전트 인스포코리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 구단으로부터 등번호 10번을 배정 받았다”고 전했다.
등번호 10번은 펠레, 마라도나 등 전세계를 호령했던 축구 선수들이 달기 시작해 그 번호 자체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게 된 특별한 번호다.
이미 지소연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약속했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에게 주저 없이 등번호 10번을 주며 지소연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영국으로 떠난 지소연은 오는 4일 첼시 구단 미디어룸서 공식 입단 인터뷰를 가지며 첼시 레이디스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