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후보 중 한 명인 나폴리 골키퍼 페페 레이나(32)가 자신의 옛 소속팀 리버풀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레이나는 9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에 어디서 뛸지 모르겠다. 일단 이번 시즌을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리버풀과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리버풀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그는 성급하게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사의 주전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이미 올 시즌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바르사는 마크 안드레 테르-슈테겐, 티보 쿠르트와, 사미르 한다노비치, 페페 레이나 등 여러 후보군들을 놓고 고민 중이다.
바르사는 테르-슈테겐의 영입이 확정될 경우 레이나를 백업 골키퍼로 영입하거나, 현재 후보 골키퍼인 호세 마누엘 핀투와의 재계약을 통해 골키퍼 구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이나는 9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에 어디서 뛸지 모르겠다. 일단 이번 시즌을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리버풀과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리버풀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그는 성급하게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사의 주전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이미 올 시즌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바르사는 마크 안드레 테르-슈테겐, 티보 쿠르트와, 사미르 한다노비치, 페페 레이나 등 여러 후보군들을 놓고 고민 중이다.
바르사는 테르-슈테겐의 영입이 확정될 경우 레이나를 백업 골키퍼로 영입하거나, 현재 후보 골키퍼인 호세 마누엘 핀투와의 재계약을 통해 골키퍼 구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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