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손흥민(22,레버쿠젠)이 '골닷컴 독일판'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 선발 출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5위 묀헨글라드바흐를 맞아 0-0의 팽팽한 승부가 계속되던 후반 17분 손흥민은 골대 구석으로 꽂히는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묀헨글라드바흐의 골망을 갈랐다. 슈팅의 세기, 타이밍, 괘적 세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진 장면이었다.
이에 '골닷컴 독일판'은 "손흥민은 팀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골 하나만 보더라도 그는 최우수 선수다"라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을 20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했다.
한편, '골닷컴 독일판'의 뽑은 20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손흥민 이외에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헤페르손 파르판(살케)등이 이름을 올렸다.
골닷컴 선정 베스트 11: 아들러(GK) - 융, 토프락, 콜라시나치 - 한, 손흥민, 음키타리안, 플룸, 파르판 -라모스,레반도프스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 선발 출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5위 묀헨글라드바흐를 맞아 0-0의 팽팽한 승부가 계속되던 후반 17분 손흥민은 골대 구석으로 꽂히는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묀헨글라드바흐의 골망을 갈랐다. 슈팅의 세기, 타이밍, 괘적 세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진 장면이었다.
이에 '골닷컴 독일판'은 "손흥민은 팀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골 하나만 보더라도 그는 최우수 선수다"라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을 20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했다.
한편, '골닷컴 독일판'의 뽑은 20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손흥민 이외에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헤페르손 파르판(살케)등이 이름을 올렸다.
골닷컴 선정 베스트 11: 아들러(GK) - 융, 토프락, 콜라시나치 - 한, 손흥민, 음키타리안, 플룸, 파르판 -라모스,레반도프스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