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PSV, ''박지성, 항상 미소짓고 있어''
입력 : 2014.0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박지성, 조용하지만 경기장 위에서는 항상 미소 짓고 있어"
PSV 스테인 스하르스= 최근 쾌조의 2연승을 달리고 있는 PSV 미드필더의 극찬. 박지성의 성격을 높게 산 스하르스는 이어 "세컨드 볼은 늘 박지성의 앞에 떨어진다. 상황을 잘 이용한다."라고 날카로운 예측력을 평가,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해 눈길.

"모예스, 치차리토 뛸 시간을 줘"
멕시코 대표팀 에레가 감독= 멕시코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걱정하는 대표팀 감독의 불만. 모예스 감독 부임 이후 맨유에서 20경기도 뛰지 못한 치차리토에 대해 "시간당 득점력도 높은 에르난데스가 왜 나오지 않는가"라며 강한 의혹을 제기

"월드컵 조별리그 쉽지 않아"
벨기에 대표팀 빌모츠 감독= 월드컵 H조에서 16강행이 낙관되고 있는 벨기에 감독의 경계심. 첫 경기 상대인 알제리에 대해 '50대50의 승부'라고 전망, 벨기에를 상대로 가장 위협적인 팀으로 지목.

사진=유투브 캡처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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