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67)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수여하는 UEFA 회장상을 수상했다.
UEFA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루이프의 수상을 알렸다. 크루이프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에 하나다.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UEFA 회장상은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큰 공적을 남기고 유럽과 세계 축구 발전에 공헌한 이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1998년 처음 시상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등 유럽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이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UEFA 홈페이지 캡처
UEFA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루이프의 수상을 알렸다. 크루이프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에 하나다.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UEFA 회장상은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큰 공적을 남기고 유럽과 세계 축구 발전에 공헌한 이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1998년 처음 시상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등 유럽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이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UEFA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