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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올해 여름에 열릴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은 웨일스의 카디프 시에서 열리게 됐다.
17일 웨일스 축구협회는 “본회와 웨일스 정부, 카디프 시티 시의회는 올해 UEFA 슈퍼컵이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유치 사실을 알렸다.
UEFA 슈퍼컵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올해는 8월 12일 오후 7시 45분(현지시간)에 열린다. 현재 슈퍼컵을 소유하고 있는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조나단 포드 웨일스 축구협회장은 “수많은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왔지만, 슈퍼컵은 처음이다. 이는 웨일스에서 UEFA가 주관하는 첫 축구경기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은 김보경이 활약하고 있는 카디프 시티의 홈구장으로 약 2만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7일 웨일스 축구협회는 “본회와 웨일스 정부, 카디프 시티 시의회는 올해 UEFA 슈퍼컵이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유치 사실을 알렸다.
UEFA 슈퍼컵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올해는 8월 12일 오후 7시 45분(현지시간)에 열린다. 현재 슈퍼컵을 소유하고 있는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조나단 포드 웨일스 축구협회장은 “수많은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왔지만, 슈퍼컵은 처음이다. 이는 웨일스에서 UEFA가 주관하는 첫 축구경기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은 김보경이 활약하고 있는 카디프 시티의 홈구장으로 약 2만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