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세상] 마라도나, 딸과 첼시전서 '셀카'
입력 : 2014.05.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디에고 마라도나가 친딸 달마 마라도나와 함께 UEFA챔피언스리그 4강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열리는 스탬포드 브릿지를 찾았다. 지난 2012년 두바이 클럽의 감독직을 물러난 이후 유럽 축구 현장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마라도나는 첼시와 아틀레티코의 빅매치를 관전하기 위해 또다시 경기장을 찾은 것이다.

1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4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는 아드리안, 코스타, 투란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아틀레티코는 이날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달마 마라도나 트위터 캡쳐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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