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UEFA는 16일 FFP를 위한반 맨시티와 PSG를 비롯한 팀들에게 징계를 내릴 것을 결정 해 발표했다. 두 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21인의 선수단만을 등록할 수 있으며, 6,000만 유로(약 840억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두 팀이 내야 하는 6,000만 유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얻는 수익에서 차감된다. 두 팀이 앞으로 FFP를 준수하게 된다면 4,000만 유로는 다시 환급 받는다.
FFP는 UEFA가 막대한 자본 축구를 막는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규정이다. 이 규정에 따라 팀들은 자신들이 얻은 수익만큼 지출해야 한다. 맨시티와 PSG는 표면상 FFP를 준수한 것처럼 됐으나 조사 결과 일부 수입이 부풀려진 것이 드러나 징계를 받게 됐다.
두 팀 외에도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루빈 카잔, 안지 마하치칼라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부르사스포르, 트라브존스포르, 불가리아의 레브스키 소피아 등이 FFP를 준수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
UEFA는 16일 FFP를 위한반 맨시티와 PSG를 비롯한 팀들에게 징계를 내릴 것을 결정 해 발표했다. 두 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21인의 선수단만을 등록할 수 있으며, 6,000만 유로(약 840억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두 팀이 내야 하는 6,000만 유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얻는 수익에서 차감된다. 두 팀이 앞으로 FFP를 준수하게 된다면 4,000만 유로는 다시 환급 받는다.
FFP는 UEFA가 막대한 자본 축구를 막는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규정이다. 이 규정에 따라 팀들은 자신들이 얻은 수익만큼 지출해야 한다. 맨시티와 PSG는 표면상 FFP를 준수한 것처럼 됐으나 조사 결과 일부 수입이 부풀려진 것이 드러나 징계를 받게 됐다.
두 팀 외에도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루빈 카잔, 안지 마하치칼라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부르사스포르, 트라브존스포르, 불가리아의 레브스키 소피아 등이 FFP를 준수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