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다비드 루이스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21)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미러'의 26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루이스의 대체자로 레알의 중앙 수비수 바란의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 매체는 이어 "첼시는 레알의 판매 의향을 확인한 후,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에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바란은 순식간에 레알 수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유망주다. 특히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 득점과 함께 리오넬 메시를 잘 막아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큰 키에도 수준급의 볼 컨트롤과 패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유럽 유수의 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수비자원이다.
한편, 바란은 AT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디에고 시메오네를 향해 '비매너'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미러'의 26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루이스의 대체자로 레알의 중앙 수비수 바란의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 매체는 이어 "첼시는 레알의 판매 의향을 확인한 후,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에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바란은 순식간에 레알 수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유망주다. 특히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 득점과 함께 리오넬 메시를 잘 막아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큰 키에도 수준급의 볼 컨트롤과 패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유럽 유수의 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수비자원이다.
한편, 바란은 AT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디에고 시메오네를 향해 '비매너'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