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가 마르퀴뇨스(20)와 다니 알베스(31)를 맞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
카타르 ‘베인 스포츠’는 26일 “PSG와 바르사는 마르퀴뇨스와 알베스의 이적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카를레스 푸욜이 팀을 떠나며 중앙 수비 보강이 시급해진 바르사, 그리고 첼시 소속의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며 중앙 수비수 자원이 포화 상태에 이른 PSG 모두가 이득이 될 수 있는 이적이다.
이 언론은 “바르사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마르퀴뇨스의 영입을 꾀했지만 PSG의 자금 공세에 두 손을 들고 물러난 전력이 있다. 그러나 마르퀴뇨스는 현재 캄노우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으며, 알베스 역시 그에게 오랜 관심을 보인 PSG로 가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이들의 이적이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적료다. ‘베인 스포츠’는 “PSG는 지난 여름 마르퀴뇨스를 영입하며 투입한 3,500만 유로를 그대로 회수하고 싶어한다”며 “바르사가 알베스에 현금이 더한다면 이적 작업이 더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타르 ‘베인 스포츠’는 26일 “PSG와 바르사는 마르퀴뇨스와 알베스의 이적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카를레스 푸욜이 팀을 떠나며 중앙 수비 보강이 시급해진 바르사, 그리고 첼시 소속의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며 중앙 수비수 자원이 포화 상태에 이른 PSG 모두가 이득이 될 수 있는 이적이다.
이 언론은 “바르사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마르퀴뇨스의 영입을 꾀했지만 PSG의 자금 공세에 두 손을 들고 물러난 전력이 있다. 그러나 마르퀴뇨스는 현재 캄노우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으며, 알베스 역시 그에게 오랜 관심을 보인 PSG로 가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이들의 이적이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적료다. ‘베인 스포츠’는 “PSG는 지난 여름 마르퀴뇨스를 영입하며 투입한 3,500만 유로를 그대로 회수하고 싶어한다”며 “바르사가 알베스에 현금이 더한다면 이적 작업이 더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