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소문만 무성하고 단 한 건의 이적도 성사시키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달리 파리생제르망(PSG)의 조용하지만 무서운 추진력이 눈길을 끈다.
이미 다비드 루이스를 첼시에서 영입한 PSG가 기왕 내친 걸음으로 첼시의 상징적인 골키퍼 페트르 체흐와 에당 아자르마저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다. PSG가 루이스를 포함해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책정한 이적료만 1억 파운드(약 1,724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영국의 '선데이피플'은 "다비드 루이스와 에당 아자르는 이미 PSG에 잃었으며 PSG의 감독 로랑 블랑이 체흐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를 복귀시키기 위해 체흐를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양자의 필요가 맞아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루이스는 가장 첼시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첼시에 합류했다. 그의 PSG 이적 소식은 지난 24일 첼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첼시는 당시 "첼시와 PSG는 루이스의 이적 합의를 했다"고 루이스의 이적 사실을 밝혔다. 언론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으나 첼시는 루이스의 이적료로 4,000~5,000만 파운드(약 690~863억원)를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기획취재팀
이미 다비드 루이스를 첼시에서 영입한 PSG가 기왕 내친 걸음으로 첼시의 상징적인 골키퍼 페트르 체흐와 에당 아자르마저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다. PSG가 루이스를 포함해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책정한 이적료만 1억 파운드(약 1,724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영국의 '선데이피플'은 "다비드 루이스와 에당 아자르는 이미 PSG에 잃었으며 PSG의 감독 로랑 블랑이 체흐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를 복귀시키기 위해 체흐를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양자의 필요가 맞아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루이스는 가장 첼시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첼시에 합류했다. 그의 PSG 이적 소식은 지난 24일 첼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첼시는 당시 "첼시와 PSG는 루이스의 이적 합의를 했다"고 루이스의 이적 사실을 밝혔다. 언론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으나 첼시는 루이스의 이적료로 4,000~5,000만 파운드(약 690~863억원)를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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