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세계에서 가장 시장성 높은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들은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관인 '레퓨콤'의 자료를 인용해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나 헤라르드 피케, 페르난도 토레스, 웨인 루니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한 것이다.
이 전문 기관은 유명한 톱 스타들의 전세계적인 인지도, 페이스북 팔로어, 트위터 팔로어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수치를 넣어 각 선수들의 순위를 정했다.
호날두는 평균 점수 79.4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리오넬 메시가 75.87, 헤르르드 피케가 62.90, 페르난도 토레스가 62.69, 웨인 루니가 59.47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 10위 안에 들어 있는 선수를 보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네이마르, 이케르 카시야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에리 앙리가 있다.
한국 팬들에게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인기가 높은 편이이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인지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루니와 토레스를 제외하고는 TOP 10 중 6명의 선수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놀라운 것은 전성기를 지나 이미 팬들의 기억에서 사라져버렸을 것 같은 앙리가 10위를 차지한 것이다. 비록 MLS에 있고 유럽 축구계에서 벗어나 있지만 그 아우라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도표-레퓨콤 자료
기획취재팀
외신들은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관인 '레퓨콤'의 자료를 인용해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나 헤라르드 피케, 페르난도 토레스, 웨인 루니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한 것이다.
이 전문 기관은 유명한 톱 스타들의 전세계적인 인지도, 페이스북 팔로어, 트위터 팔로어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수치를 넣어 각 선수들의 순위를 정했다.
한국 팬들에게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인기가 높은 편이이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인지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루니와 토레스를 제외하고는 TOP 10 중 6명의 선수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놀라운 것은 전성기를 지나 이미 팬들의 기억에서 사라져버렸을 것 같은 앙리가 10위를 차지한 것이다. 비록 MLS에 있고 유럽 축구계에서 벗어나 있지만 그 아우라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도표-레퓨콤 자료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