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버풀의 타깃으로 지목된 사우샘프턴 측면 공격수 아담 랄라나(26)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서 랄라나를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며 동시에 랄라나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활용해 랄라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 부임하며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목표라고 말했다”며 포체티노 감독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랄라나의 영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리버풀이 랄라나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랄라나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을 앞세운 토트넘이 그의 이적에 변수로 떠오른 것.
그러나 랄라나는 “나의 미래가 언제 결정돼도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현재 나는 잉글랜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이적설보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활용해 랄라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 부임하며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목표라고 말했다”며 포체티노 감독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랄라나의 영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리버풀이 랄라나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랄라나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을 앞세운 토트넘이 그의 이적에 변수로 떠오른 것.
그러나 랄라나는 “나의 미래가 언제 결정돼도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현재 나는 잉글랜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이적설보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