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오 퍼디낸드, 네마냐 비디치의 이탈로 중앙 수비가 헐거워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특급 수비수의 영입에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끈 주앙 미란다(30)다.
스페인 ‘아스’는 28일(현지시간) “미란다는 다음 시즌 AT마드리드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며 미란다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미란다는 맨유 소속으로 새로운 선수 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미란다는 이미 자신의 자녀들이 다닐 학교를 알아봤다”며 미란다의 맨유 이적이 성사 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밝혀진 미란다의 바이 아웃 금액은 3,000만 유로(약 417억원). 이 언론은 맨유가 이 자금을 충분히 지급할 여유가 있다며 미란다의 이적에 돈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명 미란다는 올 시즌 최고 수준을 보여준 수비수이다. 그러나 미란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노장 선수들을 방출하고 새롭게 리빌딩을 시작해야 하는 맨유가 30대에 접어든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한 의문의 시선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맨유가 어떠한 선택으로 리빌딩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페인 ‘아스’는 28일(현지시간) “미란다는 다음 시즌 AT마드리드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며 미란다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미란다는 맨유 소속으로 새로운 선수 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미란다는 이미 자신의 자녀들이 다닐 학교를 알아봤다”며 미란다의 맨유 이적이 성사 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밝혀진 미란다의 바이 아웃 금액은 3,000만 유로(약 417억원). 이 언론은 맨유가 이 자금을 충분히 지급할 여유가 있다며 미란다의 이적에 돈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명 미란다는 올 시즌 최고 수준을 보여준 수비수이다. 그러나 미란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노장 선수들을 방출하고 새롭게 리빌딩을 시작해야 하는 맨유가 30대에 접어든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한 의문의 시선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맨유가 어떠한 선택으로 리빌딩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