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는 것이 유력해진 세스크 파브레가스(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마디로 영입 전쟁이다.
‘BBC’, ‘스카이 스포츠’ 등 영국 유력 언론들은 31일 “파브레가스가 이번 여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EPL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파브레가스의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로 보고 있으며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12억 원)면 이적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바로 첼시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 “첼시와 맨유가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파브레가스의 대리인도 EPL 클럽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확인했고 선수도 EPL행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맨유는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위해 연봉 600만 유로(약 83억 원)를 제시한다는 계획이고 첼시도 구체적인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BBC’, ‘스카이 스포츠’ 등 영국 유력 언론들은 31일 “파브레가스가 이번 여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EPL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파브레가스의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로 보고 있으며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12억 원)면 이적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바로 첼시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 “첼시와 맨유가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파브레가스의 대리인도 EPL 클럽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확인했고 선수도 EPL행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맨유는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위해 연봉 600만 유로(약 83억 원)를 제시한다는 계획이고 첼시도 구체적인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