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로 전환한 토트넘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6,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다이렉트뉴스'에 따르면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수 보강의 첫번째 타깃으로 에르난데스를 점찍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득점력을 골 결정력이 뛰어난 에르난데스로 개선한다는 것이 토트넘의 입장.
에르난데스는 2013/2014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 체제 아래서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선발 출장은 6번에 그쳤다. 입지 또한 줄어들었다. 자연스레 경기력도 하향 곡선을 그리며 4골 3도움를 기록하는 등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여전히 많은 클럽들이 탐내는 '특급 조커'다. 에르난데스는 공격이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번뜩이는 움직임과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골을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에 '풋볼다이렉트뉴스'는"에르난데스는 루이스 판 할맨유 체제에서도 크게 중용 받지 못할 것이다"면서 토트넘의 제안이 거세질 경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다이렉트뉴스'에 따르면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수 보강의 첫번째 타깃으로 에르난데스를 점찍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득점력을 골 결정력이 뛰어난 에르난데스로 개선한다는 것이 토트넘의 입장.
에르난데스는 2013/2014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 체제 아래서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선발 출장은 6번에 그쳤다. 입지 또한 줄어들었다. 자연스레 경기력도 하향 곡선을 그리며 4골 3도움를 기록하는 등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여전히 많은 클럽들이 탐내는 '특급 조커'다. 에르난데스는 공격이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번뜩이는 움직임과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골을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에 '풋볼다이렉트뉴스'는"에르난데스는 루이스 판 할맨유 체제에서도 크게 중용 받지 못할 것이다"면서 토트넘의 제안이 거세질 경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