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세스크 파브레가스(27)의 행선지로 첼시가 급부상하고 있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2일(현지시간) “파브레가스의 행선지로 첼시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당초 파브레가스는 첼시가 아닌 전 소속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던 상태.
그러나 첼시는 팀의 정신적 지주 중 하나인 프랑크 램파드를 떠나 보냈다. 정신적인 면뿐만 아니라 좋은 기량으로 첼시의 중원에 힘을 보탰던 램파드의 이탈은 중원 보강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었고, 첼시는 마침 매물로 나온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은 “바르사는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57억원)를 원하고 있다”며 파브레가스의 구체적인 이적료 수준도 밝혔다.
바르사는 파브레가스를 다른 팀으로 보내며 생긴 이적료 수입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22)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2일(현지시간) “파브레가스의 행선지로 첼시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당초 파브레가스는 첼시가 아닌 전 소속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던 상태.
그러나 첼시는 팀의 정신적 지주 중 하나인 프랑크 램파드를 떠나 보냈다. 정신적인 면뿐만 아니라 좋은 기량으로 첼시의 중원에 힘을 보탰던 램파드의 이탈은 중원 보강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었고, 첼시는 마침 매물로 나온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은 “바르사는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57억원)를 원하고 있다”며 파브레가스의 구체적인 이적료 수준도 밝혔다.
바르사는 파브레가스를 다른 팀으로 보내며 생긴 이적료 수입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22)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