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K리그 클래식 주간 MVP… 챌린지는 아드리아노
입력 : 2014.07.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의 강수일이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서 강수일을 주간 MVP로 뽑았다.

강수일은 울산과의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포항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환상적인 드리블로 경기를 지배했고, 이타적인 플레이로 2도움했다”고 평했다.

주간 베스트 일레븐은 강수일을 비롯해서 레오나르도(전북), 파그너(부산), 몰리나(서울), 이승희(전남), 드로겟(제주), 홍진기(전남), 김광석(포항), 김진규(서울), 차두리(서울), 신화용(포항)이 선정됐다.

위클리 베스트팀은 전북, 위클리 매치는 서울-수원전으로 결정됐다.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주간 MVP는 해트트릭을 올린 아드리아노였다. 아드리아노, 김찬희(대전), 임성택(수원FC), 주민규(고양), 마라냥(대전), 마테우스(대구), 최광희(안산), 송주한(대전), 김동우(안산), 김정빈(수원FC), 유현(안산)은 베스트 일레븐이 됐다.

대전은 위클리 베스트팀이 됐고, 대전-안양전이 위클리 매치로 꼽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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