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김보경이 카디프 시티의 2014/2015 캐피털 원 컵(리그컵) 1라운드 승리를 이끌었다.
김보경은 1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캐피털 원 컵 1라운드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서 선발 출전해 84분 활약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김보경은 전반 17분과 후반 4분 두 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카디프는 경기 시작 4분만에 부르그스탈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36분 상대의 자책골이 터지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38분 상대에게 실점했지만 더 이상의 골은 허용하지 않으며 캐피털 원 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개막전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보경은 이날 84분을 소화해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오는 16일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2라운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은 1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캐피털 원 컵 1라운드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서 선발 출전해 84분 활약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김보경은 전반 17분과 후반 4분 두 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카디프는 경기 시작 4분만에 부르그스탈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36분 상대의 자책골이 터지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38분 상대에게 실점했지만 더 이상의 골은 허용하지 않으며 캐피털 원 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개막전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보경은 이날 84분을 소화해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오는 16일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2라운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