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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부상으로 오프 시즌을 거의 쉬다시피 했던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24)이 예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 명단에 제외됐다.
QPR은 16일(한국시간) 밤 11시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헐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천신만고 끝에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QPR로서는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에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일랜드 투어에 빠졌던 윤석영은 개막전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왼쪽 풀백으로 기존 주전인 아르망 트라오레를 내세웠다. 그 밖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해 온 리오 퍼디낸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QPR은 16일(한국시간) 밤 11시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헐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천신만고 끝에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QPR로서는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에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발목 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