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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지휘봉을 잡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1기 명단 작성에 들어갔다.
17일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은 “28일 명단을 낸다”고 밝혔다. 이는 우루과이(9월 5일), 베네수엘라(9월 9일)를 상대할 아기레 1기 일본 대표팀을 발표하겠다는 뜻이다.
아기레 감독은 일본에 취임하자마자 J리그를 관찰하겠다고 나섰다. 이미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회를 통해 J리그의 최근 27경기도 봤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해외파를 중용했던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16일에는 우라와 레즈-산프레체 히로시마전을 관전하고 협력도 부탁했다. 그의 발 빠른 행보에 일본 내에서는 놀라우면서도 큰 기대를 거는 반응이다.
아기레 감독은 유럽이 시즌을 시작했고, 최근 J리그 경기 분석 등을 볼 때 현재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를 중심으로 1기 명단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은 “28일 명단을 낸다”고 밝혔다. 이는 우루과이(9월 5일), 베네수엘라(9월 9일)를 상대할 아기레 1기 일본 대표팀을 발표하겠다는 뜻이다.
아기레 감독은 일본에 취임하자마자 J리그를 관찰하겠다고 나섰다. 이미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회를 통해 J리그의 최근 27경기도 봤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해외파를 중용했던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16일에는 우라와 레즈-산프레체 히로시마전을 관전하고 협력도 부탁했다. 그의 발 빠른 행보에 일본 내에서는 놀라우면서도 큰 기대를 거는 반응이다.
아기레 감독은 유럽이 시즌을 시작했고, 최근 J리그 경기 분석 등을 볼 때 현재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를 중심으로 1기 명단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