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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선발로 나서 스완지시티의 3연승을 초대한다.
기성용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날 경기서 게리 몽크 감독은 1~2라운드와 같은 선발진을 구축했다. 보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라우틀리지, 시구르드손, 다이어가 2선 지원에 나섰다.
기성용은 셸비와 함께 중원의 무게를 더하며 데일러, 아마트, 윌리엄스, 랑헬이 포백라인을,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킨다.
최근 스완지시티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한 기성용은 팀의 주축선수로 완전히 자리매김하며 보다 강한 자신감과 함께 팀의 3연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맞상대인 웨스트브롬위치는 선덜랜드와 개막전서 2-2 무승부에 이어 사우스햄튼과의 2라운드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기성용의 활약이 예고된다.
사진=BPI
기성용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날 경기서 게리 몽크 감독은 1~2라운드와 같은 선발진을 구축했다. 보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라우틀리지, 시구르드손, 다이어가 2선 지원에 나섰다.
기성용은 셸비와 함께 중원의 무게를 더하며 데일러, 아마트, 윌리엄스, 랑헬이 포백라인을,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킨다.
최근 스완지시티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한 기성용은 팀의 주축선수로 완전히 자리매김하며 보다 강한 자신감과 함께 팀의 3연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맞상대인 웨스트브롬위치는 선덜랜드와 개막전서 2-2 무승부에 이어 사우스햄튼과의 2라운드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기성용의 활약이 예고된다.
사진=BP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