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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선덜랜드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코리안 프리미어리그 윤석영(24)은 또다시 출전 명단서 제외됐다.
QPR은 30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 로드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출전 여부로 관심이 모아졌던 윤석영은 이날 역시 출전 명단서 제외됐다. 개막전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결장이다.
QPR은 그린 골키퍼를 중심으로 오른쪽 측면 수비에 이슬라, 중앙 수비에 퍼디난드와 콜커, 왼쪽 수비수에 힐을 내세웠고, 중원에는 머치와 바튼, 페르, 공격진에는 필립스와 오스틴, 호일렛을 배치했다.
QPR은 전반 추가시간 페르의 패스를 받은 오스틴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이를 끝까지 잘 지켜내 승리를 챙겼다.
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서 3백을 구사하며 왼쪽 윙백으로 트라오레를 내세웠던 해리 레드냅 감독은 2연패 이후 4백으로 변화를 꾀했지만, 윤석영은 변화된 전술 가운데서도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QPR은 30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 로드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출전 여부로 관심이 모아졌던 윤석영은 이날 역시 출전 명단서 제외됐다. 개막전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결장이다.
QPR은 그린 골키퍼를 중심으로 오른쪽 측면 수비에 이슬라, 중앙 수비에 퍼디난드와 콜커, 왼쪽 수비수에 힐을 내세웠고, 중원에는 머치와 바튼, 페르, 공격진에는 필립스와 오스틴, 호일렛을 배치했다.
QPR은 전반 추가시간 페르의 패스를 받은 오스틴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이를 끝까지 잘 지켜내 승리를 챙겼다.
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서 3백을 구사하며 왼쪽 윙백으로 트라오레를 내세웠던 해리 레드냅 감독은 2연패 이후 4백으로 변화를 꾀했지만, 윤석영은 변화된 전술 가운데서도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